먼데이커피

일주일의 시작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커피 프랜차이즈

BLBP는 전국 약 200여개 매장을 보유한 베러먼데이커피(이하 먼데이커피)의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. 8년 동안 비즈니스가 성장해오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이 필요했기에, 리브랜딩은 시각적으로 새로움을 보여주면서도 기존의 시각적/언어적 자산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. ‘월요일’을 한 주의 시작이라고 정의해 ‘fresh start’라는 새로운 가치를 도출, 시각적/언어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였습니다. 가장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인 레드&화이트 배색은 브랜드 자산으로 유지하되 현재 사용중인 로고와 브랜드 서브컬러의 변화로 시각적 신선함을 주었습니다. 특히 새로운 브랜드 심볼로 고객에게 건강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강화했습니다.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thumbs-up 마크를 더욱 경쾌하고 유연한 형태로 재구성했습니다. 그 결과 심볼은 수 많은 현대인들의 삶을 응원하는 먼데이커피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적인 요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.